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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괜찮을까?”...오스템임플란트 사고 후 관심 높아진 감사시스템
2022.01.18


기사 전문: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43836#_enliple



오스템임플란트의 2215억원대 횡령 사건을 계기로 감사시스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내부감사조직도 있고 외부 회계감사도 받았지만 횡령 사고를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감사실 인력은 2019년 20명에서 지난해 9월에는 11명으로 줄어들었다. 내부감사를 위한 조직은 갖추고 있지만 인원이 대폭 줄었으니 허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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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횡령·배임 등 부정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내부감사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감사실 인력을 확충하거나 디지털포렌식 등 기술을 활용해 감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사조직을 갖추지 못했거나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는 내부감사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한 내부감사 전문기업으로는 HM컴퍼니가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이 회사는 10년간 60여개 기업의 의뢰를 받아 160여 차례의 내부감사를 수행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한 PC/모바일만도 1만1400여 대에 달한다.


HM컴퍼니의 컴플라이언스 진단은 특히 실무에서의 부정이 횡령·배임 같은 대형 사고로 번지기 전에 포착해 리스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정보보안 감사, 전산감사 등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전반적인 기업 평판 관리 예방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