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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HMCompany, 내부감사 전문기업에서 테크기업으로 도약
2021.01.06

전문확인: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30515138?OutUrl=naver



최근 HMCompany의 DFS(Digital Forensic Service) 본부 소속 직원들은 한국정보보호학회 디지털 포렌식 연구회가 주최하고, 국가정보원이 후원하는 국제 디지털 포렌식 경연 대회 'Digital Forensics Challenge 2020'에서 '기술 공모'와 '챌린지' 부문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하여 디지털 포렌식 전문성과 기술의 연구 및 개발 그리고 적용까지 이어가는 능력을 입증했다.


기술 공모에서 발표한 'Image classification for digital forensic triage'는 다양한 이미지 파일에서 필요한 이미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류해 내는 기술이다.


HMCompany는 지난 9년 동안 200여 개 기업들과 다양한 내부감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금까지 1만여 대가 넘는 업무용 PC에 저장된 데이터 분석결과, 업무와 관련하여 중요한 메신저(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대화 내역들을 임직원들이 스크린 캡처해 저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스크린 캡처 된 메신저 파일에서 중요 단서를 찾아야 되는 경우 분석자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수십대 많게는 수백대의 PC에서 수작업으로 일일이 찾아내야 했는데, 이번 기술 공모에서 발표한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이미지 파일을 자동 분류할 수 있어 분석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후략)